금주 목요세미나 에서는 미국의 패션 천재로 불리는 마크제이콥스와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루이비통과의 만남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프랑스에서 2007년도에 제작된 이다큐멘터리는 마크 제이콥스의 뉴욕 패션쇼와 루이비통 패션쇼를 밀착 취재하면서, 그의 놀라운 창조력의 원천과 화려한 패션쇼 뒤에 숨은 고뇌, 창작의 고통 등을 낱낱이 파헤쳐 보여줍니다. 얼마전 국내에서도 EBS와 케이블TV 에서도 방영 되었는데 방송 후 열띤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바쁜 업무 때문에 챙겨보지 못한 바이널인들을 위해 앞으로 2주간에 걸쳐 상영 하려고 합니다.
마크제이콥스의 천재성과 패션쇼의 뒷이야기들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제목 : Part 1. MARC JACOBS & LOUIS VUITTON
(프랑스 ARTE France, 2007)
about Marc Jacobs
-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아르마니, 칼 라거펠트 등
거물급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젊은 디자이너
- 그런지(Grunge)룩의 창시자
-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1편 : 마크제이콥스 - 열정을 디자인하다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결단으로 루이비통에 기용된 마크 제이콥스는 첫 패션쇼에서 전혀 디자인을 내놓지 않아 경영진들을 경악시킨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매 시즌마다 신제품을 내놓고 대 히트를 기록, 다시 한 번 경영진들을 놀라게 한다.
늘 스타들에게 둘러싸여 사는 마크 제이콥스는 미국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FDA 상을 7번이나 수상한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 문제가 되었던 약물과 술을 끊은 뒤에도 흡연 습관은 버리지 못한 그이지만 패션에 관한 한은 늘 미국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그가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데는 측근들의 힘도 큰데, 그 중 하나가 동업자인 로버트 더피. 루이비통과의 협상 때도 마크의 곁을 지켰던 그는 지금도 밤이나 낮이나 마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재능 있는 팀원들의 절대적인 충성 속에 마크 제이콥스는 매 시즌마다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멋진 신제품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런 천재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창작의 고통.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멋진 의상과 가방은 마크와 그의 팀이 치열하고 고통스런 작업 끝에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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